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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부터 벼르던 알타리무 수확!
이번 주말도 올갱이잡으러 물질 후 잠깐 밭에 들렀다.
아빠 차를 얻어타고 간 터라 아무 도구가 없어서 물도 못주고 풀도 못 매고
그냥 맨손으로 뽑아오기만 했다.
이만큼!!
많이 심은 건 아니라 한 단 정도 된다
가록을 찾아보니 4월 21일에 씨를 뿌렸던데
약 40일만의 수확에서 이렇게 크고 튼실한 무를 얻게 될 줄이야. 역시 땅의 힘은 대단하다




텃밭 온 김에 대파도 조금 슉슉 뽑기
왜냐하면 위의 알타리와 파가
총각김치 연성의 주재료이기 때문이다
(연금술사는 엄마)




전경
내가 폰을 놓고 와서 아빠가 찍사
아빠폰 좋은폰 비싼폰




많이 자란 아욱
얘도 곧 또 수확할 것 ㅇㅇ




매서운 모양세의 대파
오른쪽 알타리밭은 폐허가 됐다




잎이 무성한 감자




잘 자라고 있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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