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고추꽃이 편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이 전 날 저녁 남편이 발견한 고추!
궁금한 마음에 나도 옥상에 올라가서 열심히 구경했다.



일단은 서너 개 정도인데 곧 더 생길 것 같다. 이렇게 결실을 빨리 맺다니!




귀엽고 앙증맞다




방울토마토




한 번 수확한 후에 새순이 나고 있는 쑥갓




덩굴을 뻗어 나가는 강낭콩




수꽃 몽우리가 이렇게 많은데... 왜 피질 않니 암꽃 다 지고 피겠다




꽃이 진 호박 중 가장 큰 것
그래봤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이쪽 케일은 잎이 가장 크고 잘 자라서 여러 번 뜯어먹는다
이 날도 수확해서 처음으로 엄마 조금 갖다드림




이쪽 케일까진 아직 멀쩡한데




여기 모종판과 화분 케일이 병충해로 사망 직전...
사진 찍은 엊그제는 아니고 어제(2일) 올라가 자세히 봤더니 애벌레가 잔뜩해서 뜨거운 물로 죽였다. 보호색을 띄고 있어서 존재도 몰랐는데 알고나니 조금 끔찍...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