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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2022

0217-0223

온느 2020. 2. 26. 10:04

눈이 펑펑 내리던 지난 주
겨울왕국 같았다 인투디언노운

 

저번에 덜어둔 오리불고기랑 햇반

 

콩나물 큰 거 한 봉지 사와서 콩나물국 끓이고 돼지불고기에도 첨가
처음으로 김장아찌도 만들어봄
이 날은 맛있었는데, 집에 있던 돌김으로 하다보니 시간 지나니 다 풀어짐 ㅠ 김 무침으로 할 걸...

 

남은 오리로스를 간장소스로 볶아 먹음
남은 콩나물국에 김치 첨가 = 김치콩나물국

 

간만에 가서 장 보기
실은 종량제봉투가 다 떨어져서...
이제 음식물은 작은게 3L라네 ㅠㅠ 2리터가 딱 좋았는데

나는 진짜 부자가 꿈인지 할인딱지 붙은 것 위주로 쓸어왔다. 우유랑 종량제 빼고 다 그러함..
이 동네 알뜰함의 대명사 나야 나

 

또 같은 구성

 

애매하게 출출할 때 스프 후루룩
폰타나 즉석스프인데 끓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녹이면 됨

 

동생이 지난 번 사줘서 그 후로 계속 생각났던 치킨
치킨계의 명품 푸라닭
정해인이 광고도 함 ㅋㅋㅋ
블랙알리오 맛남 아름동 푸라닭 짱짱

 

오돌뼈 혼자 돌려먹어봄
끼는 구경도 못했어....ㅋㅋㅋㅋ....
매콤하고 오돌뼈가 적당히 오돌해서 먹을만 함

 

밥 하기 너무 힘들어서 배달 시킨 날
어디더라... 본질로부터? 든든레스토랑츠?
가득비빔밥과 든든김밥
따끈하게 배달돼서 좋고요

 

김밥이 3,500원으로 살짝 비싼거아닌가 했는데 아니다! 이렇게 실하다니.. 고봉민보다 훨 든든한 구성인데? 더 크고... 만족

 

몸이 안좋아서 비빔밥만 대충 먹고 김밥은 저녁에 라면과 함께함

 

멘무샤 돈코츠라멘 정식
라멘에 들어가는 고기는 왜 하나같이 별론지 ㅠㅠ
그것 빼고 다 좋았음

 

소유라멘 정식
반 먹고 바꿔먹기

 

저렴하게 업어왔던 고기 구워먹기
집에서 먹는 고기가 가성비 최고임
치우긴 힘들지만...
끼가 고기도 굽고 다 치워줬다...ㅠㅠ 무한 감사...

 

디저트 부라보콘 구구콘
콘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음

 

밀프랩 준비하다가 먹은 한 끼
바나나 사과 브로콜리 삶은달걀 토마토

 

먹으면서 이렇게 준비중

 

홍익돈까스 외식
이렇게 시키니 세 가지 요리가 나와서 너무 행복
맛있어.. 경양식 돈까스의 재조명 필요

 

죽어가는 줄 알았던 천리향이 다시 꽃을 피우려고 함
전에 4월쯤인가 봄에 인동 다리에서 엄마랑 하나씩 집어오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아직도 살아있다. 향기 진하고 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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