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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황조롱이가 놀러온 날
비오니까 시원하게 가지미역냉국에 반찬
엄빠랑 마전가서 추어탕
여긴 둥구나무추어탕
남편 작품 김치치즈볶음밥
며칠 후 알고보니 이 날 점심때도 끼는 김볶을 먹었다고...
맛없는 김볶이라 저녁에 또 해먹었나보다
간만에 삘받아서 반찬한 날
참치김치볶음하고 알감자조림 만들었는데 상세샷이 없다
새로 한 밑반찬 참치김치볶음 알감자조림 연어전
끼가 회사에서 가져온 과일 조금
자두랑.. 바이오체리? 그리고 옥상에서 따온 방토
엄마네서 얻어먹은 소갈비
나는 이렇게 비싼 건 직접 사먹어본 적이 없다. 항상 부모님께 얻어먹음...
이날도 내가 한 3만원 어치는 먹어치운 듯
동생이 전에 준 bbq 쿠폰으로
황금올리브치킨 테이크아웃
마시쯈
우리가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또 엄마에게 얻어먹은 두부정식
전기밥솥에 불린 찹쌀>백숙닭>약재 등 넣고 만든 누룽지삼계탕
한시간 쯤 하니 정말 찹쌀 밑바닥이 눌어서 파는 그 맛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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