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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니가 차를 놓고가는 날은 곧 내가 운전하는 날이다. 그러나 갈 데가 없어... 엄마를 꼬셔서 같이 텃밭에 왔다.


전경 1
맨 왼쪽 가지가 살짝 쳐진 것 같아서 온 김에 전체적으로 물주기함



전경 2
파도 꼿꼿하게 잘 서있고 감자가 엄청나게 자랐다. 순지르기를 한번 더 해줘야하나...?



아직 수확할 정도는 아니지만 예쁘게 자라고 있는 아욱




본잎이 꽤 자라서 솎아줄 때가 온 듯한 열무. 주말에 한 번 정리할까 싶다




흔들렸만 잘 자라고있는 알타리
알타리는 간격 맞춰서 파종했었는데 발아 안 한 곳이 은근 많다




저녁거리로 사간 돈까스도련님 도시락 3900원
저렴하고 양많고 괜춘하다. 한솥에서 먹고간 분도 이거 시켰는데 밥에 계란후라이 얹어주던데... 담엔 먹고가야겠군

저녁 밭은 처음 가보는데 물가 옆이라 그런지 나방들이 엄청나게 많다. 진짜 엄청 많아..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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