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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담가준 열무김치가 딱 맛있게 익었다
열무국수를 해먹으려고 보니 소면이 없어서 열무비빔밥 짠

얼음 잔뜩 얼려놓고 아이스 믹스 두개 타서 마시는게 요즘 낙

가장맛있는족발 고운동

족발 앞다리 냠냐미

인터넷에서 지나가다 보고 해봤는데 헤르미온느 나옴
내 최애

매번 인스턴트만 먹었더니 몸이 힘든거같고
찬미찬가가 맛있대서 반찬 여러개 집어왔다
3천원짜리 5개 2천원짜리 1개(어묵볶음)
총 17천원
건새우가 특히 내 취향이네

간단하게 있는거랑 밥 뚝딱

반찬을 사오니까 뭔가 조금만 해도 푸짐한 집밥같은 느낌이들어서 좋네

요샌 콘아이스크림에 빠졌다...
무인상가 품목중에서도 저렴한 콘을 줍줍
여러 개 먹어봤는데 옥동자콘이 맛있더라 돼지바같음

돼지고기김치찌개와 밥

아이스믹스커피

모짜렐라핫도그 간식

육개장과 반찬으로 저녁

3분짜장과 직접 담근 피클

황태껍질튀각
맛있는데 기름이 좀 나와서 키친타올 아래에 깔았다

알리오올리오와 열무김치
스파게티가 좀 이것저것 넣느라 정체불명이다.. 하하

빵 먹고싶다고 텔레파시 보냈는데 진짜로 딱 사다준 남표니
고마워용 ㅠㅠ

몽블랑 4500 갈릭바게트 4300

아름동에 생긴 버거킹 고운점
양쪽 동네를 다 잡겠다는 야심인가!
두 번째 가는건데 이번에는 사은품을 받고싶어서 붉은대게팩 1 시킴

버거는 역시 와퍼
미니 에코백은 잘 받았당

주말 급 결성된 대천행
우리같은 텐트족 짱많아
그래도 나름 띄엄띄엄 설치하더라는...
안개낄땐 춥더니 햇빛 들어오니 덥더라
김밥과 수박과 커피를 준비해가서 배부르게 먹음

보령 맛집 가마솥불곰탕
주차 여유있고 내려보면 마당에 장작불로 무언갈 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맛집향 폴폴

난 갈비탕 먹었는데 맛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행신역 한일가든이 인생갈비탕 1위(몇년전가봄)

평소에 혼자먹기 어려운 음식을 주말에..
동네 짬뽕집
맛있는데 맛집인데 이번에 뭔가 살짝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짬뽕의 경우 매운맛이 덜하다던가...매운 고추가 달랑 3개 나왔고, 재료들이 전보다 덜 볶아진 느낌

탕수육은 고기가 두 개 붙어있는 조각이 여러 번 나왔고...
바쁠 때 가서 그런지 좀 달랐다.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저녁은 끼의 떡볶이
우유를 넣어서 부드러운 맛
떡볶이 넘 잘해 내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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