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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2022

0323-0329

온느 2020. 4. 1. 07:43

영혼의 단짝 믹스가 무민과 콜라보
지난 주 사진에 보면 텀블러가 있고, 이 날 커피 마시려고 개봉해보니 스틱도 이렇게나 이쁘다.

 

커피 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짐
그나저나 요즘 살 찐게 이것 때문인가...

 

토마토와 양상추를 아침으로 먹으면
마치 초식동물같은 기분

 

밥을 거의 간단하게 먹는 편
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먹는 것도 좋아한다.

 

저번에 실패하고 다시 도전...
이번엔 기계 안 쓰고 정석대로 가봤다.

 

그냥 물거품 생기기 시작

 

점점 거품의 밀도가 높아지며 색도 밝아짐

 

진짜 한참(15분 이상) 저으니까 되긴 되는구나!
대박이지만 힘들어... 손이 저릿저릿하다.
달고나커피...

 

맛은 있다. 부드러운 커피우유 맛

 

달걀후라이, 소시지, 팽이버섯 덮밥
버섯은 꼭 익혀서 먹기

 

3월 마지막 도시락
조식이라 쓰고 중식이라 읽는다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올라서 당분간은 안 시킬 듯

 

부산 어묵 3대장 중에 고래사가 있대서 시켜봄
쫄깃함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 부드러우면서 탱글거림

 

첫 타자로 치즈빵빵 먹어봤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고씨네탕수육 김피탕
김피탕이 이 근처에 유명해서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대략 깔끔한 맛이다.
소 자가 둘이 먹기 딱 좋음

 

생 소면이 할인하길래 얼른 집어와서 집에 있는 재료 넣고 국수 끓여 먹음
양조절을 못해서 4인분을 다 삶고... 국물이 모자랐다.
소고기 육수내서 파와 표고버섯 넣은 소면국수

 

끼의 대표작 김볶
김볶을 엄청 잘 한다. 항상 맛있어서 흡입
엇 내가 살 찌는 이유가 혹시...?

 

동네 3900원 칼국수 먹어봤다.
오 맛있음 세종에서 이런 가성비 어딨냐

 

얼큰이도 큰마루도 맛있당
다음엔 들깨 도전해봐야지

 

간만에 인터넷으로 편한 바지 사봤다
무배인데 5천원도 안 하다니 천사인가

 

수목원 가서 천천히 산책하려고 했는데, 아뿔싸
코로나 때문에 휴관인 것
집으로 바로 오기 그래서 근처 카페에서 차 한잔 홀짝 했다.

 

 

리얼딸기라떼랑 진저라떼 주문

 

끼는 요새 오븐 구이에 꽃혔다.
집애 있는 목살을 마리네이드해서 오븐에 구워봄
약간 오버쿡

 

파까지 칼질해줘서 양념은 내가 함
마시쪙

 

어느 날 아침 남은 양상추와 사과
초식동물 2탄

 

티비 보는데 짜장면 먹는 장면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짜장라면 끓여먹었다.
짜장라면에도 김치!

 

아름동 전원주택단지 뒤쪽 공원
모야모야 텐트치고 노는 집도 있네!
나중에 캠핑의 성지 될 듯

 

들꽃을 선물로 받았다.
귀에 꽂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사라짐

 

우와 닭강정 집이 생기다니! 기대기대

 

북채로 오븐 구이
넘나 맛있더라... 요리천재야??

 

꿀호떡 너무 좋음
엑설런트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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