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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친정 갈 때마다 냉이를 잔뜩 받아온다.
난 그걸로 일주일 반찬을 해 먹고...

국도 끓이고


끼는 집에서 밥을 잘 안 먹기 때문에 맛을 못 볼 때도 있지만, 나는 매번 겨울과 봄 사이를 오간다.

만만한 낙지주꾸미볶음
트레이더스 가면 자주 사 오는 품목

가락뜰 근린공원 분위기 좋던데 사진에 담을 수 없었다

연말에 갑자기 시간이 돼서
돼지파티 시작
모듬초밥 통삼겹바베큐 돼지껍데기 광어회 우엉김밥..
마트 끝날 때쯤 가서 세일품목만 집어왔다

돼지파티 2차
주먹밥 왕꼬막통조림

돼지파티 3차
케이크와 체리, 방울토마토
생일이라고 동생들이 사준 케이크를 놓고 오는 바람에 2019년 천추의 한이 될 뻔 함

우리 주려고 미리 얼려놓은 곰탕
잘 녹여서 2020 첫 날에 먹었다.
생 파도 넉넉히 주심 ㅋㅋㅋㅋㅋ

고운뜰공원 등산
고운뜰전망대도 장태산처럼 바람 불면 약간 흔들리게 설계해놓음
난 이런거 무섭 ㅠㅠ

전망

나도 땅 분양받고싶은데 어디서 하는건지

삼겹살김치볶음밥


혼자 먹어도 알차게
잡곡밥 냉이국 냉이무침 김장김치 요거트 키위


케이크 잘라서 통에 넣어놓고 이만큼은 내 디저트


드디어 떡국떡이 왔다!
원래 1월 1일에 끓여먹었어야 하는데
배송을 늦게 시켰더니 타이밍 실패

약간 늦은 떡만두국


엄마가 선물해준 케이크 쿠폰으로 빵을 샀다.
그냥 골랐는데 어쩌다보니 정확히 2만7천원 맞춤


화룡뚝배기짬뽕

탕수육도 맛있는데



뚜레쥬르 밤식빵 괜찮다 밤이 많이 들어있음

장군면 착한낙지
살짝 달다

김은 달라고 해야 주심

커피도 마시고

복컴 탐방
체육관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끔 라면이 당길 때가...

카페 비일상
정원 부럽다

돌아다니다 찾은 우리 아지트

평상 대여 가능한 듯

산책하기 좋다

걷다보니 함뱅이뜰 근린공원

자리 잡고 돗자리 깔고
삼김에 갈배사이다를 먹었다.
한적 유유자적
안빈낙도의 삶이란 이런 걸까

제육볶음 메이드 바이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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