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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은 둔산에서 즐겨 찾던 곳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세종점 너무 불친절해서 다신 안 갈 듯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건 무릇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가락마을 1단지 힐데스하임에서 옆 산쪽으로 길 따라 올라오면 있는 카페 그리너리
주소가 장군면이네

정원 멋지고 분위기, 음료맛 최고 대만족
식당에서 상한 기분 여기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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